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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패드란 무엇인가요?

짧은 답. 패드는 리듬 없이 이어지는 소리의 층으로, 음악 아래에 깔려 공간을 채우고 예배의 순간과 순간 사이의 분위기를 지탱합니다.

박자를 지키는 악기와 달리 패드에는 어택도 맥박도 없습니다. 대개 곡의 조성으로 화성을 붙잡아 모든 것 아래에 소리의 바닥을 깔아줄 뿐입니다.

찬양팀이 패드를 쓰는 이유

  • 정적을 채웁니다. 곡과 곡 사이, 기도 중, 말씀을 읽는 동안 — 공간이 비는 순간이 없습니다.
  • 작은 팀을 더 크게 들리게 합니다. 기타 하나와 목소리 하나도 아래에 패드가 깔리면 훨씬 넓은 소리 공간을 차지합니다.
  • 전환을 실어 나릅니다. 밴드가 곡이나 조성을 바꿀 때 패드가 공간을 붙들고, 그동안 모두가 자리를 잡습니다.
  • 주목을 끌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만듭니다. 재생 중인 줄은 아무도 모르지만, 없어지면 모두가 느낍니다.

패드와 조성의 관계

패드는 곡과 같은 조성이어야 합니다. A조 곡 아래에 G조 패드를 깔면 즉시 불협이 생깁니다. 패드 앱이 소리를 조성으로 정리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조성을 고르고 누르면 됩니다.

패드는 백킹 트랙과 같은 것인가요?

아닙니다. 백킹 트랙은 드럼, 베이스, 건반까지 전부 담긴 완성된 녹음이고 밴드가 그것을 따라갑니다. 패드는 고정 템포가 없는 분위기 층 하나일 뿐이며, 켜 두고 원하는 만큼 흐르게 둡니다. 하나는 팀이 클릭을 따라가야 하고, 다른 하나는 팀이 하는 대로 맞춰집니다.